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가라시 잇키 (문단 편집) == 평가 == 초반 행적에 대한 평은 준수한 편으로, 작중에서의 모습처럼 장남으로서의 일면 덕인지, 언행을 이성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머리도 잘 돌아간다.[* 6화에서 간단한 마술을 보여주며 야바위를 해내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이걸 이용해서 쿠도 야스시의 비밀을 파악하여 쿠도 야스시와 재판장을 제압했고, 7화 도입부부터 바이스가 죠지에게 센스가 촌스럽다니 있는 말 없는 말 늘어놓자 그에게 예의없이 굴었다고 지적하고, 12화에서 다이지와 말싸움을 벌이고 혼자 삐쳐버린 사쿠라에게 당부하고, 15화에서는 [[카멜레온 데드맨 페이즈 2|카멜레온 데드맨]]이 가짜 바이스로 변하자 이에 가족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묻는 걸로 가짜 바이스를 잡아내고, 이후에 UFO 형태의 데드맨즈 아지트를 바리드 렉스 상태에서 10대의 리믹스 메카 소환으로 물리치는 비범함을 선보였다.] 이전 작에 등장한 주역인 [[히덴 아루토]]가 [[이상주의자]], [[카미야마 토우마]]가 왕도형 주인공이라면, 잇키는 가족을 지키겠다는 의지만으로 악마와 계약한 [[소시민]]으로 묘사되는데, 바이스와 계약한 뒤로는 가볍고 촐랑대고 분별없는 행동을 보일 땐 츳코미는 기본이고, 악마를 상대로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며 저지할 정도로 책임감있고 비범하게 행동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었다. 이후엔 바이스와 함께 싸워나가며 꾸준히 신뢰를 쌓아나가, 더할나위없는 서로의 이해자가 되기도 하고, 바리드 렉스와 볼케이노 게놈으로 버디를 이뤄 변신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작중에선 이러한 책임감과 재능이 독이 되어 돌아와, 이가라시 다이지가 잇키에게 품고 있던 열등감이 카게로우로 구현되거나, 주변 인물들로부터 지나친 참견쟁이라는 비판을 받는 등, 어딘가 어긋나있는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 사이에선 언젠가 흑화하는 모습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말이 지속적으로 나오기도 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31화에서 계약의 대가로 자신의 기억을 잃었다는 진실이 밝혀지면서 풀리게 되었다. 그리고 잇키의 행동들을 자세히 보면, 못 미더운 가족들과 그런 가족들을 뒷바라지하는 평범한 장남이라기보다는 '''가족들이 부족하니까 행복탕에는 내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단정짓는 식의 생각과 나는 행복탕 일도 라이더 일도 충분히 같이 할 수 있다며 무리하는 등 어찌보면 독선적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 이유로, [[https://m.dcinside.com/board/kamenrider/343879|이런]] 추측도 나왔고, 이후 다이지와 관련한 이야기에서 어느 정도는 사실로 드러났다.] 물론 현재는 가족과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바이스와는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꾸준히 앞으로의 행적을 주목받는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작품의 2부에 들어서 일부 시청자들은 [[이가라시 다이지]]와 마찬가지로 작품의 주인공 임에도 메인 스토리 상에서의 개입이 주변 인물들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꼽기도 하고, 스토리에서의 떡밥은 존재하는데, 이걸 제때 풀지 않아서 주인공 같지 않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극이 진행되면서 비중이 높아진 이가라시 사쿠라, 카도타 히로미, 오르테카 같은 등장인물들에 비해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나가지 못한 편이었고, 무수한 떡밥들을 품은 신규조직인 [[위켄드(가면라이더 리바이스)|위켄드]]에 개입한 인물도 잇키가 아닌 이가라시 사쿠라였다. 이런 이유로 한동안 바이스와의 케미를 제외하면 비중이 낮은 편이었고, 잇키가 가진 떡밥인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스토리와 그가 위켄드를 인식하게 되는 시점은 작품의 후반부까지 밀려나게 되었다.] 그래도 작품이 3부에 들어선 이후 다시 본인의 떡밥을 풀어나가며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위치로 복귀하나 싶었지만, 이번에도 사쿠라 쪽이 직접적인 편애를 받는 것을 넘어, 그녀의 주변인물들이 주목을 받도록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금방 비중을 잃게 되었고, 현재도 내세울 만한 서사가 바이스와의 우정을 제외하면 적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불안할 정도로 이타적인 모습과 불편한 가족관계가 비춰지면서 바이스는 사실 잇키의 불만이 드러난 모습이고, 리바이스는 잇키가 가면라이더로 싸워가며 해소하가며 가족간의 불화를 풀어나가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애초에 리바이스에서 가족간의 문제는 전부 개개인의 문제로 판명나서 흐지부지되었다. 3부에 들어서야 동창회에서 보인 쌔한 모습과 잊어버린 과거도 한 화만에 해결되었으니 남은 건 정말 바이스 뿐이었다.] 결국 여전히 주인공 임에도 본작의 스토리를 제대로 이끌어나가지 못하면서 심하면 병풍, 전투원 1 또는 '''페이크 주인공'''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다. 게다가 최후반에 보여준 모습마저도 쿠도 야스시에게 일본 제일의 이기주의자라 디스당했듯, 이상한 말만 하는 모습을 보여 평가가 하락했다. 바이스와 자신이 협력해 싸워 왔던 경험에 빗대어 인류에겐 악마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물론 이 대사가 '''인류는 내면의 악의 존재를 인지하여 스스로를 성장시킨다'''란 주인공에 걸맞을 수도 있지만, 정작 리바이스 작중에서 등장한 악마들은 하나같이 문제가 있었고, 결정적으로 '''[[이가라시 겐타|자기 아빠]]가 [[베일(가면라이더 리바이스)|본인의 악마]] 때문에 인생을 망쳤다.''' 결과적으로 보면 악마 때문에 피해를 본 사례가 많았던 만큼 설득력은 1%도 없었던 것이다.] 내리거나, 카리자키 마스미가 아들인 죠지 카리자키한테 자신의 악마를 심어 저지른 민폐를 단순히 사랑이라고 표현하기도 해서 더욱 비판받았다. 결국 홍콩판 코믹스에서 쥬우가전은 삭제되었다. 그래도 가면라이더 기츠x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에서는 큰호평을 받았는데, 악마와 계약하면서도 가족을 지키겠다는 의지, 이제는 바이스를 떠나보내도 괜찮다는 것과 본편과는 다르게 분량이 많아져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